안녕하세요, 선생님. 두번째청춘 주인입니다. 아버님께서 주인의 제품을 마음에 들어하셨다니, 저 역시 정말 뿌듯한 마음입니다. 선생님의 아버님이 언제나 멋지실 수 있도록, 매 시즌 좋은 제품 정성껏 준비하겠습니다. 생신 축하 쿠폰 및 첫 구매 감사쿠폰의 경우, 정상적으로 발급이 진행되었다가 유효기간 만료로 확인이 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사용을 원하시는 시기에 말씀 주시면 즉시 재발급으로 도움 드리고 있습니다 ^ ^ 수 회원의 경우, 20만원 이상 / 5번 이상 구매 2가지 조건을 전부 충족하여야 합니다 ^ ^ 모쪼록 선생님의 질문에 도움이 되는 답변이었으면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두번째 청춘 주인입니다. 답변이 너무 늦어져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남자모델분께서 착용하시는 벨트의 경우, 개인 소장제품으로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다만 가장 유사한 제품으로 엔틱 그라데이션 (연브라운) 컬러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 ^ 첫사랑 울혼방 니트 제품의 경우, 100 ( L ) 사이즈 까지만 출시가 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더 멋진 니트 제품,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이기 위해 준비중에 있으니 아울러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살다가 살다가 이런일은 처음이라....많이 놀랬읍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제가 그런 무식한용기를 내어서 한참 철지난 옷을 원단이 불량은 불량인지라 혹 재고가 남아있다면 계절이 지났으므로 정말 재고떨이 하는마음으로 교환이 될까하고 연락을 드렸는데 -- 옷 원단의 촉감,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편암함은 이름처럼 미치므로..그리고 남편의 강력한 재주문요구에 --
미치도록편한 청바지 그레이를 주문후 너무 편해 바로 수선을 하고 난뒤 잘못된부분을 알았는데 수선을 하고난뒤라 교환이 어려울것같아 그냥 몇번 입다 자꾸 그부분이 눈에 거슬려 옷장속으로 들어간 옷이었는데 얼마전 옷장을 정리하다 그바지를 보곤 아 참 편한바지 색상이 좋은바지였는데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설마 하면서 안될거야 괜히 창피만 당할텐데..하면서 교환은 일주일 ,간혹 길어야 한달인데 저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지났는데....정말 무서운 아줌마입니다 ....그런데 주인 에서 신상바지를 보내주셔서 너무 놀랬고
그것도 감사한 일인데 신상바지를 주셨는데 .....그건 싫다며 다시 남편의 불량바지를 돌려달라고 하는 아줌마의 숨막히는 얘기에 엄청나게 놀라셨죠
호호호호 한번 웃어주세요
재고가 남아있지도 않는데 여름 바지를 이 겨울 길목에 달라고하는 저때문에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저도 그냥이만큼이나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아니 어떻게 여름바지 한장을 저때문에 공장에서 만들어 주실수있어요?
이건 제가 따져묻고싶어요 정말 말이 안되는 거예요 저는 재고가 있으면 교환을 원했지 이런 일은 정말 살다가 살다가 처음입니다
어떻게 새로 한장을 만들수 있어요??????
두번 다시 이런일은 없을테지만 ....저 그날 너무 놀래가지고 우리남편한테 어머머머 우리나라에 이런쇼핑몰이 있다 고 저 숨넘어 갈뻔했어요!!!!!!
그리고 전화통화 할때마다 언잖은기색없이 항상 고객편에서 생각해주시고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제가 바지를 받은것도 중요하지만
며칠동안 계속 옷을 주고받으면서 제가 느낀건 그냥옷한장 판매하는게 아니고
얼굴은 모르지만 펜팔친구처럼 내얘기를 들어주고 나와 대화를 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참 좋은 느낌을 받았읍니다
당연히 온라인 몰에서는 옷을 구입할때 얼굴을 볼일도없고 또 저처럼 별 이상한 사람이 많기도 하겠지만 아주 사무적인 응대 가 바쁜시대에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인 은 정말 정을 느끼게합니다
주인은 항상 전화를 해보면 기분좋은 응대가 있읍니다
씩씩한 억양의 따뜻한 목소리를가진 분이 누구신지 정말 궁굼하네요
저 많이살지는 않았으나 오십이 코앞인데 살다가 살다가 이런일은 처음인지라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바지값 사만몇천원 이 주는 기쁨이 아니라 주인 이 제게준 소중한 일들이,
저는 아마도 두번째청춘,주인 이 저에게 준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못잊을꺼예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부산갈때 한번 가서 뵙고싶어요 어떤분들이 이런 멋진 쇼핑몰을 운영하시는지
어떤분들이 제게 이런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시는지...
선생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름만 뵈어도 미소가 가시지를 않습니다. 주인이 문을 열고 아직 미숙함이 많은 초창기, 선생님께서 정성스레 적어주신 편지를 저희 식구들 모두 가슴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사과며, 커피며 귀한 선물을 함께 보내주셔서 감동스런 마음으로 나누어 먹었습니다. ^^ 바지를 전해드리는 과정에서, 선생님과 직접 통화한 친구가 이 부서 저 부서를 뛰어다니며 요청하고, 확인하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회사에서도 전화를 받고 선생님들을 응대하는 부서의 직원들은, 칭찬만큼 꾸지람도 많이 듣게 되는 터라 마음이 늘 편치 않은데 선생님의 소중한 편지와 응원이 그 친구에게는 큰 힘이 되었나 봅니다. 여느 날 같았으면 선생님 글에 그 친구가 가장 먼저 환호하며 기뻐했을테지만, 오늘은 멀리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 공석입니다. 이때를 틈타 그 친구가 책상에 아껴놓은 선생님의 커피를 한 잔 타 마시며 제가 대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선생님께서 베풀어주신 따뜻한 마음, 늘 잊지 않고 진심으로 노력하는 주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십시오 ♥
구글에서 광고를 보고 넘어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사이트를 발견한 느낌입니다.
그저 옷을 파는 쇼핑몰이 아닌 타겟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는 느낌도 새로웠고
개인블로그+쇼핑몰 같은 조합이 신선하네요.
아버지에게 옷 한 벌 사드리고 청춘의 주인이 될 수 있게 해주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두번째 청춘, 주인입니다. 부족한 주인을 어여삐 보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인에는 저희가 그저 장사꾼이 되지 않도록 이끌어주시는 많은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교환을 하시면서 반품 택배로 잘 익은 사과나 편지를 보내주시기도 하고, 후기에는 추수 전 비가 안와서 걱정이라는 삶의 노고를 나누어 주십니다. 갑작스런 전화로 이런 곳을 만들어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주시기도 하고, 선생님과 같이 따뜻한 응원을 남겨주시기도 하지요. 이 감사한 마음들에 보답하기위해, 늘 지금처럼 노력하는 자세 잃지 않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휴일없이 모든 식구들이 사무실 대청소를 하느라 여느 때보다 무거운 월요일이지만, 선생님의 멋진 글에 기운차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니, 이제 가을이 딱 이틀 남은 듯 합니다. 멋지게 만끽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같이 50대 청춘들에게 참 좋은 Site인것 같습니다.
하나 여쭙니다...
제가 자켙상의를 얼마전에 샀는데 Size가 105였습니다.
아주 훌륭했고 주위분들에게 많이 이곳을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팔이 다른분들보다 조금 짧습니다..
105Size를 사면 반드시 팔을 줄려야 합니다.
그런데 자켙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셔츠를 105로 사려고 하니까 문제는...팔길이가 꼭 아버지 옷입은것 처럼 길것 같아서 선뜻 셔츠 주문이 망설여 집니다.
저는 105를 사고 팔은 100에 맞출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현명한 솔루션을 좀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두번째 청춘, 주인입니다. 선생님의 팔이 조금 짧은 것이 아니라, 모든 옷이 조금씩 길게 나온 탓입니다. 선생님의 훌륭한 체형을 따라가지 못한 저희의 옷들을 문책해주십시오!
사실은, 옷이 조금 긴 것은 수선이 가능하지만, 짧은 것은 수선이 불가하니, 짧게 만들면 장다리 선생님들께서는 어떤 방법으로도 옷을 입지 못하는 슬픈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해서 모든 옷들이 평균 체형보다는 조금씩 길게 제작되고 맙니다. 에구..
문의주신 셔츠의 경우도 팔길이가 긴 것은 수선이 가능합니다.
가까운 (잘하는) 수선집에다 맡겨주시면 말끔하게 수선하여 착용이 가능하실 겁니다.
저희가 수선을 해서 보내드리는 것은 여러 위험이 있고, 사모님께 댁 근처 잘하는 수선집에 맡겨주십사 여쭈어 보시면 명쾌한 해답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명한 솔루션이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낙엽도 좀 밟아보시고 여유있고 멋지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두번째청춘 주인입니다. 바지의 경우, 현재 짝수 단위로만 생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홀수 사이즈 제품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인 내부에서도 꾸준히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생산 공정 등, 여러 사유로 인해 짝수 단위로만 생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이즈 선택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밴딩이 들어간 제품이라거나, 슬림핏 일반핏 등 바지의 선택권을 넓히는 일 뿐 아니라, 다양한 사이즈를 갖춰나가는 데에도 힘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두번째청춘 주인입니다. 사내 원칙상, 1주일이 경과한 주문건에 대해서는 교환이나 반품이 어렵습니다. 다만, 아버님을 생각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너무 어여쁘시고 또 이렇게 미리 일정에 대해 안내까지 주시니 일정이 경과하여도 도움 드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제품 받아보시고 착용 후 연락 주시면, 일주일을 경과하여도 교환 및 반품으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받아보신 제품이 아버님께 잘 어울렸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선생님. 두번째청춘 주인입니다. 니트 제품 재입고에 대해 문의주셨는데요. 해당 제품의 경우 지난 겨울 시즌 판매가 진행되었던 제품으로, 현재는 판매가 종료된 제품입니다. 더 이상 재생산이 진행되지 않는 제품이라 재입고 예정도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욱 멋진 겨울 니트 제품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