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반갑습니다. 두번째 청춘, 주인입니다.
이런 차이나 셔츠를 다소 부담스러워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신데 (특히나 카키색상)
저희가 보기에는 정말 멋져서 늘 아쉬운 마음이 드는 녀석이었습니다.
그 녀석을 선생님께서 알아봐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이태리 남자에게는 없는 한국남자의 묵직하고 중후한 멋으로
다가오는 봄 동네에서 제일 멋진 선생님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려봅니다.
선생님 마음에 쏙 드는 녀석들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주인이 되겠습니다.
주인을 믿고,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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