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반갑습니다. 두번째 청춘, 주인입니다.
'주인' 이라는 단어를 어떻게들 생각해주실까? 설명을 드려볼까? 고민했던 저희가 섣불렀습니다.
이렇게 마음으로 마음으로 전해지는 일인데 말입니다.^^
맞습니다. 그동안 누군가의 아들로, 남편으로, 아버지로 살아오신 선생님들께서
가끔씩 만이라도 인생의 '주인'이 되어주시기를 바라는 저희의 마음을
이렇게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그런 마음이 드시도록 늘 노력하는 주인식구들이 되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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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sther23
작성일 17.11.13 15: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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