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두번째청춘 주인입니다.
오랜 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밀린 업무를 처리하느라 출근하자마자 정신 없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하루 일과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들의 후기를 살펴보고 서면으로 인사드리는 일과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감사한 마음으로 기분 좋게 후기를 읽어나가는 와중에!
아니, 이럴수가!
이렇게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시다니.
꼼꼼하게 몇번이고 읽어보았답니다.
선생님들께서 조금 더 멋진 옷을 입으셨으면 좋겠다,
는 초심으로 시작한 쇼핑몰인데.
이런 후기가 올라올때마다, 그래도 초심을 잘 지켜나가고 있구나 싶은 마음에 괜히 뿌듯해지곤 합니다.
받아보신 제품이 마음에 드신다는 이야기만큼,
옷쟁이를 기쁘게 만드는 이야기는 없지요.
늘 좋은 제품, 변함없이 선보이는 주인이 되겠습니다.
모쪼록 선생님의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풍요로웠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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