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청춘, 주인 │ 주인의 편지 │ 2016년 05월 01일 일요일
퇴근길에 살 것이 있어 근처 마트에 들렀더니 벌써 참외가 나왔습니다.
때마침 시식을 권하길래 한 조각 반갑게 먹었더니 어찌나 달고 맛이 나던지요.
한 봉지 사들고 집에 와서 얼른 깎았더니, 에구. 그 맛이 안납니다.
이렇게 먹어보고 사와도 집에 오면 그 맛이 다른데,
입어보지도 못하고 컴퓨터 똑딱똑딱하여 산 옷이 100점 맞기는 참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사이즈가 잘 맞지 않기도 하고,
생각했던 색깔과 다르기도 하고,
이런! 집에 비슷한 옷이 있기도 하고요.
마트에 과일도 바꿔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인은 당연히 바꿔드리고(교환), 돌려드립니다.(반품)
상품을 받아보신 7일 이내, 한번 착용만 해보신 상태라면
어떤 이유에서든 교환, 반품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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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반품의 절차를 간소화하는 일도,
애초에 교환, 반품을 하지 않아도 좋으시도록 상품을 잘 설명하는 일도,
앞으로 주인이 메꿔나가야할 부족함입니다.
그 과정에서 최대한 선생님께서 번거로운 일을 겪지 않으시도록, 마음을 다해 처리해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백수mcm
작성일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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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인_제리
작성일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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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을 하게 된 것도 번거로운 일인데 생각처럼 진행되지 않아 당황스러우셨지요?
말씀 주신 내용을 토대로 택배사를 통해 확인해보니, 기다리시는 새상품은 오늘 선생님께 무사히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19일 월요일에 교환받으실 새상품을 보내드렸으니 80%정도는 20일 어제 제품을 수령하셨어야 하는데,
요녀석이 하루 늦는 바람에 이렇게 선생님의 애를 태우고 말았습니다.
반품 주시는 제품 또한 무사히 수거되어 주인 물류팀으로 달려오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번개같이 진행해드리지 못하고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오늘 받아보신 새 상품은 선생님 마음에 쏙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에버그린5000
작성일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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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ogii
작성일 201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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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1벌씩 주문했는데 블루그레이팬츠가 후크가 잠기지 않을정도로 사이즈가 적게 나왔네요
블루그레이 스트레치팬츠1벌만 반품하려고합니다.
우리집 대통령여름셔츠3장 세트2번 100사이즈 주문하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크게나왔네요
반품 요청합니다.
작성자 주인_제리
작성일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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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이스현철
작성일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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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신청이 아니고 색깔만 바꿔주세여..하늘색으로 주문했는데 네이비로 바꿔주세여..
이상입니다..ㅎㅎ
작성자 이국장
작성일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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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생각에는 어쩌면 불쾌할수 있지만 하여튼 반품을 시켜서 미안하고, 청바지는
괜찮은지 한번 생각 해보겠습니다. ( 제 경우에 차거셔츠의 소매길이가 너무길어요,
나의 신체구조상 그런지) 귀사의 발전과 아울러 주인님의 상업적인 정신에 감동했습니다..
작성자 대기만성
작성일 20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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