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반갑습니다. 두번째 청춘, 주인입니다.
제품을 제작하고, 포장해서 보내드리고 나면 그 뒤는 그 녀석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가 없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내주시니 생사(?)를 확인할 수 있어 반갑고 기쁜 마음입니다.^^
드러내며 꾸미기 보다 은근히 묻어나는 멋을 좋아하시는 중년남성 선생님들께 딱! 좋은 아이템이 셔츠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늘 셔츠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고, 자세히 보시면
이번 시즌에 출시된 제품들은 단추도 직접 생산하여, JUINN이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냥 버릇처럼 입는 옷이 아닌, 입을 때 마다 하루가 기대되는, 좋은 날 꼭 입어야지 마음먹게 되는 그런 옷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도 보란듯이 풀려갑니다. 멋진 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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