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서 처음으로 겨울 셔츠 2호를 구입하고 두번째로 15호를 구입 했습니다.
겨울셔츠 2호 100을 구입했을 때는 팔길이가 짧아 이번에는 105사이즈로 구입하였습니다.
팔길이는 넉넉하니 딱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이즈가 한치수 크다보니 품까지 넉넉합니다.ㅎ
조끼를 겹쳐 입으니 넉넉한 품은 가려지더군요.
그렇다고 돈들여 품을 줄이기는 그렇구요. 100사이즈에 팔길이만 좀더 길었으면 딱인데 아쉽네요.
입고 나가니 옷 좋다고들 합니다.
사실 이렇게 도톰한 옷감으로 만든 겨울셔츠를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주인에서 이런 겨울셔츠를 판매하는 광고를 접하고는 반가웠지요.
잘 입고 있습니다. 밝은 색상으로 하나더 살까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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