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라?!
망설이고 또 망설였습니다.
과연 입어서 만족할 수 있을까?
제대로 소화해 낼 수 있는 디자인일까?
여느 쇼핑처럼 쓴 입맛 다시며 실패한 선택을 탓하게 되지나 않을까?
그렇게 망설이다가 주문을 했는데 어랍쇼!
주문 감사부터 박수해 주시고 입금함에 덩실덩실, 참 재미있는 사람들이다.
확 기분이 좋아지고 제대로 찾았구나하는 안도감을 맞보았습니다.
상품을 받아서 의심없이 입어보고는 그 길로 기장을 줄였습니다.
처음으로 제대로 된 청바지를 선물 받았습니다.
두번째 청춘의 모든이들에게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즐거움으로 살맛나는 날들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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