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을 싫어하는 신랑 때문에 늘 아내인 제가 옷을 구입해서 입힙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이든 온라인든 옷을 사고 보면 맘에 들지 않아서 후회하곤 했습니다.
여기저기 쇼핑몰을 눈빠지게 둘러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주인'.
배송도 빠르고 그에 더해 옷은 입는 순간 맞춤인 것처럼 딱 맞아서 신랑이 아주 좋아합니다.
이제껏 입으라고 사다 준 옷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하며 엄지척~.
허리가 36이라 청바지가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었는데 스판재질이면서도 몸에 붙지 않아서 편하다고 말을 합니다.
바지 길이가 살짝 길어서 - 키는 178- 같이 주문한 매직수선테이프로 접어서 마무리하고 나니 감쪽 같습니다. 조만간 다시 재구입 예정입니다. 단골로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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