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반갑습니다. 두번째 청춘, 주인입니다.
덥고 습한 여름에 다림질은 정말 피하고 싶은 일거리 중 한 가지 입니다.
저 역시도 그래서 여름에는 다림질이 필요없는 옷을 자주 입게되고, 또 구매하게 됩니다.
이 녀석 역시 선생님의 일거리 하나를 줄여주는 셔츠가 되어서 기쁘고 보람됩니다.
올 여름 내 부군님 멋지고 시원하게 입으시고,
계절이 바뀔 때 또 한번 생각하는 주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비가 잦아서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분도 몸도 조금 쳐지지만, 저녁식사 든든히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에어컨 밑에 모여 앉아 행복한 이야기 나누며 기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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