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중년에 맞는 옷을 찾는 노력 가운데 두번째 청춘, 주인을 찾았네요.
직접 보고 고르지는 않지만 왠지 믿음이 가는 싸이트라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과감하게 바지를 골랐어요.
오늘 받아보니 촉감도 매우 좋고 밑위길이도 중년 스타일에 적절하고 바지폭은 요즘
젊은이 옷처럼 슬림한 핏으로 나온 것이 촌스럽지 않게 잘 된것 같아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중년의 마음을 매우 잘 이해하신 디자인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잘 입을게요.
그리고, 셔츠도 고르고 싶은 것이 사이즈가 품절이 된 경우도 있던데
잘 팔리니까 그 품목과 그 사이즈가 품절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경우는 추가로 제작하심이 어떨른지요.
아무쪼록 사업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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