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그리고 청록 두개 오늘 도착해서 집에서 입어 봤는데 똑같은 사이즈 인데도
청록은 핏감이 살아 있고 검정은 누가 입고 벗고를 많이 했는지 헐렁한 느낌이 드네요
한마디로 청록은 새상품 느낌이 나고 검정은 늘어난 느낌이 팍팍 납니다 목주위를 살펴보니
실밥 봉제선도 청록은 깔끔히 되어 있는데 검정은 엉망이네요 튀어나온 실밥도 너무 많고 가위로 자르면 실밥 풀어질것 같은 느낌이..
튀어나온 실밥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바느질 봉제 부분이 청록에 비해 검정은 목주위 둘레 실밥이 전부 일어나(?) 있네요
검정만 교환하고 싶지만 교환 반품비가 드니 그냥 입겠습니다
그러나 같은 상품인데도 이리 차이나는 마무리는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하나는 새상품 하나는 중고상품같은..
제가 짐까지 면티 사면서 이렇게 목주위 마무리가 엉망인거 첨입니다(만원에 3장 면티도 이런 마무리는 못밨음..)
그러나 옷 재질도 좋고 전혀 싼티 느낌이 안나서 두개 입어보고 나중에 다른 색깔 재주문 할 의향은 있네요 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