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를 즐겨입는 청춘입니다. 고민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를 좋아해요. 푸른색도 좋아하고. 오프라인으로 청바지 사 입기가 힘들어요. 가게도 못찾겠고, 찾아도 젊은 애들 취향이라.
유투브 광고로 우연히 알게 됨. 시원한 청바지 그림과 '두번째 청춘'이라는 문구에 그만 클릭.
스판성분 있는 청바지 별로 좋아하지않음(내구성이 별루). 몸에 딱 맞는 청바지 좋아하지 않음(앉고 움직이는데 불편. 멋보다는 편함을)
허리는 31인데 엉덩이가 커서 34를 주문하고 2인치 줄여서 입어요(허벅지 통도 널널하고 좋아요. 아주 편함).
그런데 34인치 허리사이즈로 주문했는데도 엉덩이(사타구니)가 조금은 타이트하네요. 그게 조금 아쉬움.
그외는 만족합니다.
얇고 땀이 나도 기존 청바지보다는 덜 달라붙어요. 올 여름 이 청바지로 보내려 합니다.(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청바지 입기를 고민하는데)
아직 세탁은 하기 전이라 세탁 후는 모르겠고 내구성도 시간이 흘러봐야.
하지만 착용감은 좋아요. 오리지널 더위는 아직 안왔지만 견딜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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